철학, 과학,명상 책 리뷰와 동영상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

나와함께withme 2024. 1. 21. 17:04

 

 

[ 지은이 ]

 

소림 - 사주명리상담가

 

[ 들어가며 ]



서점에서 책을 고르다가 이 책의 제목에 눈에 들어왔습니다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 이 얼마나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만약 단 한 번의 대운도 받지 못한 상태라면 앞으로 큰 운을 세 번이나 받을 것이고 두 번을 나도 모르게 받았다면 그래도 아직 한 번은 남았으니 그 또한 희망적이지 않겠습니까 내 운명이 어찌 흐를지 혹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닐지 바꿀 수도 있는 것인지 수도 없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 내용 ]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심리 상담으로 학위를 받은 지은이는 사주명리상담가로서 20년 넘게 2만 3천명과 상담을 했습니다 책의 내용 중 대부분은 실제로 작가 본인이 상담해주었던 사람들의 구체적인 예들입니다 기구한 사연도 많고 신기한 일들도 많고 안타까운 이야기도 많습니다 중간 중간 본인이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도 들어있습니다
-5년차 공시생의 상담-
어느 날 5년 동안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며 공부만 했지만 단 한 번도 시험에 합격하지 못해 극심한 좌절과 우울감에 빠져 있는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이 사람은 조금만 더 가면 온전한 정신을 유지하지 못할 것처럼 보일 정도로 힘든 상태였습니다 5년이나 공부를 해서 더 이상 볼 책도 없고 다 아는 내용이고 집중도 되질않는다고 합격 부적 이라도 써야하는 것은 아닌지 물어왔습니다 작가는 그 사람의 사주를 분석해 보고는 그동안은 시험합격운이 너무 약한 시기였는데 하필이면 그런 시기에 너무 오랫동안 열심히 공부를 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운이 불리할 때 공부를 해놓은 것은 정말 잘한 일이고 이제부터 합격운이 시작되었으니 새로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올해부터 태어나서 처음으로 공무원시험에 도전하는 것처럼 원점에서 새로 시작하라고 조언합니다 이 상담자는 지은이에게만 상담 받은 것이 아니라 다른 4곳을 더 찾아다니며 상담을 받았는데 4곳 모두 합격운이 없으니 포기하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럼에도 긍정적인 말을 해주었던 유일한 곳 지은이의 말을 받아들이기로 작정한 상담자는 공부를 새로 시작하는 것처럼 집중해서 한 결과 국가직과 지방직 모두 합격하여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지은이의 결론-
앞날의 운명을 알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은 내가 어떤 씨앗을 심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심고 있는 이 씨앗이 내가 원하는 열매의 종자인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씨앗이 '나'라는 토양에서 자라기에 적당한 작물인가도 보아야합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나를 먼저 알아가고 나에게 맞는 씨앗을 찾고 씨 뿌릴 때를 정하고 싹이 나올 것이라고 굳게 믿으며 열심히 밭을 가꾸어야 합니다

 

[ 나가며 ]



운이 나빠질 때는 타인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도 않고 와닿지도 않습니다 특히 현재 모든 것이 잘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거나 이미 성공을 크게 거둔 사람에게 앞으로 운이 나빠질 것이니 하던 일을 정리해서 나쁜 운에 대비하도록 하라고 말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듣는 사람의 기분도 좋지 않게 만들기 때문에 꺼려지는 일이라고 합니다 살다 보면 운이 좋지 않음을 직감할 때가 있읍니다 이럴 때 우리는 넘어지지 않기 위해 용을 쓰기보다 그냥 잘 넘어져야 합니다 잘 넘어지는 기술을 익혀두면 인생의 어려운 시기에 크게 상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기 쉬울 수 있습니다 운이 좋을 수도 있고 심하게 나쁠 수도 있습니다 인생은 그 운명의 파도를 잘 타고 넘는 것입니다 운이 좋고 대운이 들어왔다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 운은 그냥 사라집니다 좋을 때를 대비해서 차근차근 씨앗에 물을 주듯이 준비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