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정보 ]
조던 필 감독
[ 등장 인물 ]

크리스 워싱턴 역 - 다니엘 칼루야

로드 아미티지 역 - 앨리슨 윌리암스
[ 줄거리 ]
흑인 남자가 백인 여자친구 집에 초대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 나의 리뷰 ]
백인들이 유색인종들 특히 흑인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잘 말해주는 영화입니다 백인 여자가 흑인 남자친구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고 중간에 경찰이 차를 세웠을 때 흑인을 차별하는 듯한 발언에 대해 따지고 자신의 남자친구가 상처받지는 않았는지 섬세하고 따뜻하게 감싸줄 때는 정말 저런 여자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인성이 좋았습니다
시골의 대저택이 나오고 부모님과 나중에 도착한 남동생까지 보통의 가족들 모습이었지만 그 집에서 일하고 있는 흑인들의 모습이 너무나 이상했습니다 뭔지 모르게 말로는 정확히 설명할 수 없는 분위기에 자신의 친구에게 이상하긴 하지만 자신은 괜찮다며 문자를 보냅니다

다음 날 시골에 살고 있는 이웃들이 초청되어 그 집으로 모여들고 겉으로 보았을 때 나이가 지긋한 사람들이었고 다들 돈이 많아 보였으며 과거에는 사회적으로 명망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 백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둘러서서 주인공 크리스를 구경하고 이것저것 질문을 합니다 마치 물건을 사기 전에 자세히 살펴보고 궁금한 걸 물어보는 손님과 같은 태도를 보입니다 그 사람들 중 백인 노인과 젊은 흑인 커플이 있었는데 그 흑인 남자가 갑자기 크리스에게 도망가라면서 소리를 지릅니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모두 둘러대면서 크리스를 안심시키지만 크리스는 뭔가 점점 불안해집니다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이웃 백인들은 모두 모여서 경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도망가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여자의 엄마에 의해 최면에 걸리고 몸은 묶여 수술대에 눕혀집니다 여자의 아버지는 의사였고 백인 남자와 나란히 눕히고 뇌를 이식하는 수술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탈출해야만 합니다

이 영화의 여자 주인공은 흰 우유만 먹습니다 뿌리 깊은 인종차별주의자이며 그저 흑인 남자나 여자를 필요에 의해 애인으로 만들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척 합니다 그리고 목표를 이루고 나면 자신의 본 모습이 나옵니다 흑인들은 백인들의 친절함에 경계를 하지만 백인 애인을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렇게 인종차별을 당하면서도 백인을 믿어버리고 속는 흑인들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백인들은 흑인 남자를 동경합니다 그들의 튼튼한 신체와 성적인 매력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그들에 대한 동경은 있지만 무시하고 학대하는 백인들의 모순적인 일상적인 모습도 공존하고 있습니다

최면술에 걸려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깨어나고 싶지만 몸은 말을 듣지 않는 답답함 이것은 아마도 흑인들의 오랜 세월 억눌려 있던 마음을 흑인 감독이 표현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흑인들이 평생 생활하면서 느껴왔을 차별과 억울함이 느껴집니다 영화는 너무나 공포스럽고 기괴합니다 어느 새 흑인 주인공으로 이입이 되는 감정으로 인해 불한해지고 도망가고 싶어지고 무사히 벗어나기를 바라게 됩니다

[ 나만의 별점 ]

충격 * 99
[ 예고편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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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 아웃> #압도적#극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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