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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혀진 질문 ]

나와함께withme 2024. 1. 14. 13:13

 

 

 

 

[ 지은이 ]

차 동엽 신부님 : 천주교 사제

 

[ 들어가며 ]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날까
왜 사는게 힘들까
왜 무엇때문에 살아야 하는가

우리는 수많은 질문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이런 질문 중 몇가지의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 내용 ]

 


질문1
인생은 왜 이렇게 고통스러운건가요

고통은 그때그때 달라집니다 고통은 사람에 따라 또는 생각의 깊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내 몸에 난 상처가 세상 그 어떤 사람의 상처보다 아픕니다 내가 겪고 있는 외로움이 세상에서 가장 처절합니다 참으면 좋은 날이 올 것이고 모든 고통에는 의미가 있다는 위로는 맘에 와닿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고통의 여러가지 기능을 알면 받아들이기 쉬워지지 않을까요

답 1. 고통에는 보호의 기능이 있습니다
고통은 사람을 위험이나 파괴로부터 지켜줍니다
고통을 못 느낀다면
조심도 덜 하게 되고 더 많은 손상을 입게 될 것입니다
겨울에는 동사할 수 있고
손이 데이거나 불에 타는지도 모르는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고통은 우리 몸 어디에 고장이 났는지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답 2. 고통에는 단련의 기능이 있습니다
발레리나와 운동선수의 발은 사람들을 놀라게 합니다
휘어지고 튀어나온 그들의 발은
연습의 고통을 보여줍니다
고통을 감내하고 몸을 단련했기 때문에
영광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모든 성공과 이루고 싶은 꿈 뒤에는 고통이 숨어있습니다

답 3. 고통은 정신적 성장의 계기가 됩니다
인류 문명의 발전은 고난 극복의 역사입니다
고난을 극복하고 싸우다 보니 오늘의 문명이 이루어진것입니다
고통을 극복하려는 인간의 노력이 
정신적 성장을 가져옵니다
자연은 죽음과 소멸과 약육강식에 의존합니다
19세기 알래스카의 어느 한 섬에 순록 무리가 살았습니다
사람들이 순록을 잡아먹고 사는 이리를 
모두 사냥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러자 순록의 숫자가 급격히 불어났습니다
순록들은 먹이 경쟁으로 굶어 죽게 되었고
결국 생존할 수 있는 적정한 숫자만 남게 되었습니다
자연도태의 법칙을 보고 공평하지 못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 역시 경쟁사회 속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이 고통을 이기는 방법입니다

질문2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할 방법은 무엇일까요

두려움은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불안은 인간의 숙명적인 문젯거리입니다
소심한 사람은 위험이 일어나기 전에 무서워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위험이 일어나고 있는 동안에 무서워한다
대담한 사람은 위험이 지나간 다음부터 무서워한다 독일 소설가 장 파울의 말입니다 불안은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감정 상태입니다 공포는 위협에 대한 본능적 감정이므로 동물도 느낄 수 있습니다 공포가 원초적 본능이고 일종의 반사 반응인 반면에 불안은 반드시 생각의 결과로써 생깁니다 어떤 위기나 피해를 미리 상상하거나 불길한 일을 예상할 때 그 생각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것이 불안입니다 동물은 공포는 느끼지만 불안에 빠지지 않습니다 동물이 미래의 일을 걱정하느라 불면증에 걸렸다는 말은 없습니다 불안은 없어도 문제고 너무 많아도 문제입니다 새로운 과제를 감당하거나 변화해야 하는 지점에 불안이 옵니다 발전, 성장, 성숙은 명백히 불안 극복과 관계가 깊습니다 걸음을 앞으로 내딛기를 원하면 불안을 다스리고 이겨내야합니다 미래를 두려워하고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한 단계에서 다른 단계의 삶으로 옮겨가는 결단을 내리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불안감을 덜 수 있을까요

답1. 강력한 희망과 꿈으로 불안을 몰아내야합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습니다
도화지에 손가락 하나가 없는 손을 그리고
다섯 살짜리 아이들에게 보여주면서 묻습니다
'10년 후 이 손가락은 어떻게 될까요?'
'손가락이 자라나요' 라고 일부 아이들이 대답했습니다
이렇게 대답한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지능지수가 높았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긍정적 착각입니다
이런 긍정적 착각은 인간을 행복하게 하고
살아가면서 겪는 실패와 좌절의 상황에서
스스로 감싸는 보호막 역할을 합니다

답2. 불안을 신께 맡기는 것입니다
신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이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불안과 걱정에 덜 시달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신앙이 있는 사람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테스트에서 잘 모르는 것이 나와도 걱정을 덜 했습니다
기도는 불안감을 해소해줍니다
어떤 사람이 옥중에서 성경을 읽으면서
'두려워 말라'는 말씀이 몇 번이나 씌어 있나 세어보았습니다
꼭 365번이 기록되어 있더랍니다
매일 한 번씩 신은 불안에 떠는 우리를 위로한다는 뜻일겁니다

 


[ 나가며 ]

꿈을 향해 달려가지만 꿈은 자꾸 도망갑니다 현실은 힘들고 절망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역경을 이겨낸 사람들을 추적하다보면 '꿈은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 한 반드시 이루어진다!' '단, 시간이라는 변수 안에서!' 라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빠른 시간에 이루어지든 늦은 시간에 이루어지든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꿈을 이루는 가장 큰 인자는 버티기입니다

 

 

[ 책 내용을 담은 동영상 ]

 

https://youtu.be/PFuc92SVVbU?si=KrpMtSlj6D1Kg7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