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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

나와함께withme 2024. 1. 12. 13:02

 

[지은이]
김 상운 : 
기자, 특파원, 앵커 등을 거쳤던 
프로 방송인


[들어가면서]

살다 보면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는 일들 말로 설명하다 보면 터무니 없는 소리로 치부되는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많은 실험으로 증명된 사실들도 때로는믿을 수 없으니 더 정확한 뭔가를 내놓아야 인정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매년 새해가 되면 신년운세를 보기 위해 무료운세 사이트를 한번 씩은 들어가봅니다
입밖으로 내지는 않지만 자신만 알고 있는 이상한 경험들도한가지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람의
몸 속 장기들과 기능은 아직 구석기 시대의 것들보다 나아진 것이 없는데 각종 산해진미를 과식하고 병을 얻는 것처럼 우리가 아는 세계는 너무나협소합니다 내가 아는 것도 사실은 별거 없습니다 세상은 내가 알고 있는 것만큼 보입니다 책 한권 분량의 지식으로 세상을 보는 것은 아주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마음을 열고 귀를 부드럽게 해서 세상을 향해 기울여 보면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최근 일년 넘게 나를 사로잡았던 양자물리학이 책 속에 언급되어 있는 것이 반가웠고 이해되지 않는 많은 것들을 새롭게 볼 수  있음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내용 ]


1. 세상엔 보이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몸을 더 이상 쪼갤 수 없을 때까지 쪼개면 미립자가 나옵니다밥을 쪼개고 쪼개면 역시 미립자가 나옵니다 생각을 실은 뇌파를 쪼갤 수 없을 때까지 쪼개면 그것도 역시 미립자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든 안 보이는 것이든 만물은 죄다 미립자가 최소 구성 물질입니다 양자물리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스라엘의 와이즈만 과학원이 1998년 실시한 이중슬릿 실험이 있습니다 중간 벽에 두 군데의 슬릿 즉 가늘고 긴 틈이 뚫려 있고 그 슬릿을 향해 미립자를 발사합니다 미립자들은 하나씩 직선으로 날아가 두 슬릿 중 한 곳을 통과하 그 뒤의 벽면에 부딪혀 알갱이 자국을 남깁니다 하지만 자리를 비웠다가 다시 돌아와 보니 벽면에 알갱이가 아니라 물결 자국들이 나 있었습니다 바라보지 않는 사이에 자동으로 발사된 미립자들은 알갱이 자국들이 아니라 
여러 개의 물결들 자국을 남겼습니다 누군가 쳐다보면 무조건 알갱이처럼 행동하고 안 쳐다보면 물결처럼 행동하고 미립자들은 왜 이런 요술을 부리는 걸까요 실험자가 미립자를 입자라고 생각하고 바라보면 입자의 모습이 나타나고 물결로 생각하고 바라보면 물결의 모습이 나타나는 현상을 양자 물리학자들은 '관찰자 효과'라고 부릅니다 생각에도 층이 있기 때문에 깊은 마음으로 바라보면  깊이 변화하고 얕은 마음으로 바라보면 티끌밖에 움직이지 못합니다 두뇌가 없으면  지능도 없다는 생각은 인간의 착각입니다 요술 같은 지능을 가진 
미립자의 배후에는 의식적이며 고도로 지능적인 마음이 존재합니다 이 마음이 모든 걸  창조한다고 말합니다

2. 관찰자

나를 남처럼 바라볼 수 있는 관찰자는 대체 누구일까요 관찰자는 바로 영혼입니다 영혼은 머릿속에 들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두뇌의 밖의 우주에 퍼져 있습니다 영혼이 그리는 이미지가 점점 선명해지면 실제로 볼 수 있습니다 그걸 보지 못하는 건 뿌리 깊은 의심과 잡념때문입니다 우주의 질서는 톱니바퀴보다 더 정교하게 돌아갑니다 우주를 구성하는 미립자들은 사람의 속마음을 읽어냅니다 만일 내가 선행을 한다면 그 보답도 반드시 돌아옵니다 미립자들에 저장된 선행의 정보는 영구히 지워지지 않습니다영혼에 눈뜨고 살면 기적 같은 나날이 이어집니다영혼에 눈뜨는 가장 쉬운 방법은 나를 남의 눈으로 깊이 바라보는 것입니다 육신의 눈은 나를 남처럼 바라보지 못합니다 하지만 영혼은 나를 남처럼 바라볼 수 있습니다 나를 남처럼 바라보는 순간 영혼은 저절로 눈을 뜹니다

[ 나가며 ]


왓칭은 1편과 2편 두 권으로 출판되었습니다 1편도 재미 있지만  2편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내가 보는 세상은 내가 바라보는대로 이루어지고 생각하는대로 바뀔 수 있습니다 내 영혼을 고요하게 그리고 성장시켜야 합니다 사람은 영원히 살 것처럼 살지만 인생은 너무 짧고 우주에서 보면 먼지만큼도 안되는 존재이면서 이 좁은 세상이 전부인것처럼 생각하고 삽니다작가는 관찰자의 입장에서 나와 내 주변을 보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신이 부리는 요술'이라는 부제를 붙여 놓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간단한 소개를 하는 것으로 마치지만 책을 구입해서 읽어도 좋고 시간이 없다면 영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럴만한 가치와 재미가 있는 책입니다
나와함께 좋은 책을 읽어봅시다

 

[이 책의 영상 링크]

1. 왓칭 1권 영상

https://youtu.be/k2kCG7vzuq4

 

2. 왓칭 2권 영상

 

https://youtu.be/rEjtKIQ-Ig8?si=FNR7g8T24qcILHOS